실업급여 면접 인정 기준, 증빙 완벽 준비 & 불인정 피하는 법

실업급여의 핵심은 '적극적 구직활동' 증명입니다. 면접 참석은 취업 의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단, 명확한 증빙이 있어야 인정받습니다.

면접 참석, 언제부터 어떻게 인정되나요?

1~2차 실업인정일에는 비교적 완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면접 참석 시 구직활동 1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차 이후부터는 매 실업인정일마다 2회 이상 구직활동이 필요합니다. 특히 5차부터는 최소 1회는 면접 등 '적극적 구직활동'이어야 합니다. 수급 기간이 길수록 면접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 1~2차: 최소 1회 구직활동 증빙. 면접 참석 시 1회 인정.
• 3~4차: 4주간 최소 1회 구직활동 증빙. 면접 참석 인정.
• 5차 이후: 4주간 2회 이상 구직활동. 1회는 면접 등 적극적 구직활동 필수.

면접 참석은 단순 지원 기록과 달리, 실제 취업 노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1. 면접 기회 확보: 적극 지원하고 면접 요청을 받도록 노력합니다.
2. 면접 일정 기록: 일시, 장소, 담당자 등 구체적 정보 확인 및 기록합니다.
3. 면접 증빙 확보: 안내 문자, 이메일, 확인서 등 관련 자료 즉시 저장합니다.

면접 불인정 사례와 대처법

면접 불참 또는 취소 시 해당 활동은 불인정됩니다. 본인 귀책 사유나 증빙 미비가 원인입니다. 형식적인 면접도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면접 불참/취소: 본인 사유 불참, 취소 사실 미증명 시 불인정.
• 형식적 면접: 실질적 취업 의사 없다고 판단 시 불인정.
• 증빙 미비: 면접 사실 입증 자료 없을 시 불인정.

불인정 피하려면, 면접 안내 문자/이메일을 저장하세요. 면접 확인서를 요청하거나, 면접 후 주고받은 메일을 보관해야 합니다. 반복수급자는 재취업활동계획서(IAP)에 면접 계획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직활동 증명은 '기록'으로 합니다. 증거가 없으면 인정받지 못합니다. 면접 관련 증빙은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 증빙 서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핵심은 면접이 실제로 진행되었음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합격 여부 증명은 필수가 아닙니다.

온라인 취업특강 vs 면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2025년 3월 31일 이후 신규 수급자는 온라인 취업특강 최대 2회만 인정됩니다. 면접은 횟수 제한이 유연하고 5차 이후 필수입니다.

수급 초기에는 온라인 특강 활용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5차 이후부터는 면접 참석이 적극적 구직 노력 증명에 훨씬 중요합니다.

실업급여 구직활동, 특히 면접 증빙은 적극적 재취업 의지를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면접 안내 문자, 이메일 등은 노력을 입증하는 증거이므로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5차 이후 적극적 구직활동 중요성을 인지하고 면접 기회를 활용하세요.